전북대, 한글날 맞아 한국어 연수생 글쓰기대회 개최
전북대학교 국제협력본부 언어교육부가 한글날을 앞두고 한국어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 대회를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북대는 지난 9월 23일 한국어 연수생 177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쓰기대회를 가졌다. 최근 25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돼 10월 7일 오후 1시 30분 뉴실크로드센터에서 시상식을 갖고, 이 곳 로비에서 오는 25일까지 이들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대회는 전북대에 재학 중인 한국어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